기저귀 사이즈 바꿀 때가 됐다는 신호 5가지

몸무게 표만 보고 고르면 놓치기 쉬운 사이즈 교체 신호와, 사이즈가 바뀔 즈음 기저귀를 많이 사두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정리했어요.
몸무게 표는 "대략"이에요
기저귀 포장에는 사이즈별 권장 몸무게가 적혀 있어요. 하지만 브랜드마다 기준이 다르고, 같은 몸무게라도 허벅지가 통통하거나 키가 큰 아기는 더 빨리 작아져요. 그래서 숫자보다 아기 몸에 남는 신호를 함께 보는 게 좋아요.
사이즈를 올릴 때가 됐다는 신호
- 허리와 허벅지에 빨간 자국이 남아요
기저귀를 벗겼을 때 고무줄 자국이 선명하게 붉게 남아 있다면 꽉 낀다는 뜻이에요. - 자꾸 새요
특히 등 쪽으로 대변이 새거나, 밤사이 소변이 옆으로 샌다면 흡수 공간이 부족한 거예요. - 테이프가 배꼽 가운데까지 오지 않아요
허리 테이프를 붙였을 때 앞쪽 붙이는 면의 바깥쪽에 겨우 걸린다면 작아진 거예요. (팬티형은 입히기가 눈에 띄게 빡빡해져요) - 기저귀가 엉덩이를 다 덮지 못해요
뒤쪽 허리선이 엉덩이 위까지 올라오지 않으면 새기 쉬워요. - 권장 몸무게의 위쪽 끝에 가까워졌어요
위 신호와 함께라면 바꿀 때예요.
너무 큰 것도 문제예요
반대로 허벅지 주변이 헐렁해서 손가락이 여러 개 쑥 들어간다면 아직 이른 거예요. 큰 기저귀는 옆으로 새기 쉬워요. 바꾼 뒤 며칠 동안 새는지, 자국이 남는지 지켜보세요.
사이즈가 바뀔 즈음에는 쟁여두지 마세요
특가가 떠도 잠깐 계산해 보세요
아기는 하루에 기저귀를 6~10장 정도 써요. 다음 사이즈로 넘어가기까지 남은 기간에 하루 사용량을 곱하면 필요한 양이 나와요. 사이즈가 바뀌기 한 달 전쯤이라면 지금 사이즈는 남은 기간만큼만 사는 게 좋아요.
- 뜯지 않은 기저귀는 교환이 되는지 구매처 정책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 남은 작은 사이즈는 이웃이나 지역 커뮤니티 나눔으로 보내는 집도 많아요.
기저귀 발진이 잦다면
사이즈가 맞는데도 발진이 계속된다면 갈아주는 간격, 엉덩이를 말리는 시간, 제품 소재를 함께 살펴보세요. 진물이 나거나 며칠이 지나도 낫지 않으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 보세요.
앱에 몸무게를 기록하면 기저귀 사이즈를 바꿀 때가 다가올 때 미리 알려드려요.
베베데이즈 앱 열기

